Why Dublin

더블린에서 살며, 배우며

“만약 더블린의 중심에 이를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도시들의 중심에 이를 수 있다.”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은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다국적 기업의 본사가 더블린에 입점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열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일랜드는 현재 미국, 일본, 노르웨이 그리고 호주와 더불어 인구대비 대학 졸업율이 전세계 10순위 내에 포함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아일랜드는 국가의 크기는 작지만 문화적으로, 교육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그 영향력이 매우 큰 나라입니다.

더블린에서는 단 몇 시간이면 유럽의 많은 수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블린에서 아침을 먹고 떠나 베를린이나 벨파스트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더블린에 돌아와 저녁을 먹거나 펍에서 술 한잔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충분합니다.

더블린은 대부분의 주요 장소가 시내에 위치해 있고, 더블린의 대중교통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 도보 이동이 편리한 곳입니다. 또한 더블린 사람들은 대화하기를 좋아합니다. 2014년 더블린에서 One young world summit’이 열리기도 한만큼 젊은 도시이며, 오래된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다양한 매력적이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더블린의 곳곳에서 이곳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언어를 접하게 됩니다.

살며, 배우며 

제임스 조이스는 ‘나는 언제나 더블린에 대해서 쓴다, 왜냐하면 만약 더블린의 중심에 이를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도시들의 중심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더블린은 책의 도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문학 천재를 낳은 도시입니다. 더블린의 문학에 대한 혈통은 전세계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조이스를 비롯해 노벨 문학생을 수상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오스카 와일드와 사무엘 베켓 등이 있습니다. 

또한 더블린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수다스러운 사람들이 많은 아주 따뜻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친근하고 안전한 분위기는 영어를 배우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또한 범죄 비율이 낮고, 모든 편의 시설이 시내에 가깝게 분포되어있습니다.

도시 내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공원 ‘피닉스 파크’가 있고, 이는 바다와 산에서 매우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더블린은 U2와 Enya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고향이자 현대 음악의 수도로 활기차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더블린은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 간에 배려가 있는 도시입니다. 이는 이곳에서 언어를 배우는 여러분을 위해 최적의 공간임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수업시간에 영어를 배우고, 도시의 바쁜 공간과 마주할 것입니다. 더블린에서 침묵은 거의 죄처럼 여겨집니다! 셰익스피어와 제임스 조임스부터 50센트에 이르기까지 변화 무쌍한 언어를 배우고, 듣고, 생각하고 다양하게 말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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